이재명,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 방문..입주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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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4일 인천을 방문해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시즌2를 재개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해외투자자본과 기술 유치를 위한 지원 방안을 청취한다.
인천 쇼핑 문화의 1번지인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를 방문해 시민들의 민심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 후보의 이번 인천 방문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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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4일 인천을 방문해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시즌2를 재개한다.
오후에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꿈베이커리를 방문해 빵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곳은 사회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과 미래세대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빵을 지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 제빵사와 함께 제빵 체험을 하고, 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보장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서 인천 부평 ‘걸어서 민심 속으로’ 문화의거리 걷기에 참여한다. 인천 쇼핑 문화의 1번지인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를 방문해 시민들의 민심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 후보의 이번 인천 방문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그는 지난 11일 송도 모 호텔에서 진행된 ‘새얼아침대회’ 초청 강연에 나섰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강원을 방문한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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