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에 17억원 투입

김평석 기자 2022. 1. 14.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총 17억원을 투입해 8개 사업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 육성, 특화거리 활성화, 경영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지원, 라이브 커머스 판로개척 지원, 상인대학, 상인대학원, 상인문화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시는 14일 오후 2시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화거리 활성화, 라이브 커머스 판로개척 등 8개 사업 추진
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총 17억원을 투입해 8개 사업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 육성, 특화거리 활성화, 경영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지원, 라이브 커머스 판로개척 지원, 상인대학, 상인대학원, 상인문화프로그램이다.

특화거리 활성화 사업은 2곳을 선정해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투입한다. 상권 제반 환경개선과 인프라 조성, 디자인 특화, 상권 고유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 판로개척 지원은 온라인시장 진입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시는 14일 오후 2시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며, 성남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직접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각 지원사업 내용을 정리한 안내 책자도 나눠준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