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한 김준현 '도시어부' 시즌4 하차 당하나..이경규 "막 나가는데?"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 1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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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시즌3에서  김준현의 입지가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이 지각하자 이경규는 "시즌4는 4인체제란 말이있다"며 저격, "낚시를 잘 잡느냐를 떠나, 제 시간에 나오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했고 이덕화도 "성실성이지"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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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도시어부3’ 시즌3에서  김준현의 입지가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채널A 예능 ‘도시어부3’에서 20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200회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쇼미더고기’ 송어대전 200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1위로 김태곤이 호명, 배지를 4주 연속 받았다고 했다.

그렇게, 2주 후  이른 새벽부터 모두 모였다. 김준현이 지각하자 이경규는 “시즌4는 4인체제란 말이있다”며 저격, “낚시를 잘 잡느냐를 떠나, 제 시간에 나오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했고 이덕화도 “성실성이지”라며 받아쳤다. 이태곤은 “상렬이 형도 지각해서 잘렸지?”라며 거들었다.

그 사이, 뒤늦게 김준현이 도착했다. 김준현은 “왜 이렇게 일찍들 오셨냐, 40분까지 오라며?”라며 당황, 알고보니 약속시간보다 모두 일찍 왔었던 것. 이어 “그냥 늦었다 죄송하다”며 자포자기한 듯 말했고 이경규는 “막가는데?”라며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때, 출연이 불발됐던 라이머가 등장했다. 이에 김준현도 “불쌍하면 나도 시즌4가는 거냐”며 불만, 이태곤은 옆에서 “너 같이 간다”며 위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협의없이 이태곤의 개인의견이라며 자막을 덧붙였다.

알고보니 라이머는 “출연료 안 받겠다”면서  자칭 타이라바 전문가라고 해 오늘 온 것이라 하자 김준현은 “만약 기준미달이면평생 얼씬도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시즌4 고용불안(?)에 막말투척, 그러면서 “시즌 간당간당한 사람있는데 사정해서 될거면 난 맨날 무릎 꿇고 있지”라며 질투했다.

라이머는 자칭 ‘완도의 남자’로 파이팅을 외쳤다. 김준현에게 모두 “라이머 에게 자리 뺏긴다”고 자극을 주자 김준현은 “회사 대표가 바빠서 안 된다”고 견제하면서  “여러 프로그램 하면서 잘릴 거 같단 생각 안 해봤는데, 배지 뺏기면 배지 거지, 많은 응원해달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 하나둘 씩 월척을 낚는 사이, 제작진은 “이 와중에 김준현 뭐하냐”고 했다. 알고보니 너무 배고파서 전투식량 준비 중이라고. 모두 “밥이 들어가냐”며 그를 걱정했다. 특히 김준현은 “제가 시즌4 못 가도 라이머는 고정 아니다”고 끝까지 견제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도시어부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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