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아파트서 불.."인명 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2. 1. 14. 04:12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3일)밤 11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안 가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벼운 사고” 통보…CCTV 본 자녀들 충격받았다
- 분수처럼 쏟아진 공사장 콘크리트…지나던 행인 맞았다
- “다시 만나달라” 찾아간 전 연인, 엄마 앞에서 살해했다
- 특허 포기한 첫 코로나 백신…“한국의 참여 기대”
- '쩍' 푹 꺼진 바닥, 쏟아진 콘크리트…붕괴 10분 전 영상
- “의혹 제기자, 심장질환 사망으로 추정”…여전히 입씨름
- 지난 7번의 대선, 모두 맞힌 '족집게 지역'…특징 있었다
- 붕괴사고 실종자 1명 발견…야간 구조 작업도 강행한다
- 해외 유입 역대 최다…현행 거리두기, 설까지 연장할 듯
- '성범죄 혐의' 가수 정바비 재판 맡은 판사 “좋은 곡 많이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