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침 영하 10도 강추위.."전열기 화재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인천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2도, 계양구·남동구·서구 영하 11도, 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영하 10도, 미추홀구 영하 9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4일 인천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낮 기온 1~3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12도, 계양구·남동구·서구 영하 11도, 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영하 10도, 미추홀구 영하 9도, 옹진군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0도, 동구·미추홀구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4m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효습도 40% 내외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과 실내 전열기 사용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