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우수농축산물 최대 70%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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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인 전남도 '남도장터'에서 설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우수 농축수산물 등 알차게 준비한 총 2만5000여 제품 '온라인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선 기본 할인 30%와 함께 '농할 할인쿠폰' 20%(1인당 최대 2만원), 업체별로 준비한 판매가 대비 10∼20% 할인까지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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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여 제품 '설 기획전'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선 기본 할인 30%와 함께 ‘농할 할인쿠폰’ 20%(1인당 최대 2만원), 업체별로 준비한 판매가 대비 10∼20% 할인까지 중복 혜택이 가능해 최대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남도장터 쇼핑몰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과 대형 온라인 쇼핑몰 32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남 농수축산물 판매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농축산물 선물가액을 설·추석 명절 전후로 30일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상향하도록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농축수산물을 20만원까지 선물할 수 있다. 전남도는 가격대별로 3만∼5만원대의 알뜰 선물세트부터 식품명인 제품과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 등 10만∼2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품목을 구성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이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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