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고위 국방당국자, 北미사일 발사·3국 협력 등 협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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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고위 국방당국자들이 13일 북한의 최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미 국방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일 국방 관리들이 역내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통화했다"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역내 안보, 3국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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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울=뉴스1) 김현 특파원,장용석 기자 =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고위 국방당국자들이 13일 북한의 최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국방부는 김만기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라트너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차관보, 마스다 가즈오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이날 오후 유선협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등 2차례에 걸쳐 '극초음속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 "한미 양측은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변화에 관한 심층 분석·대응 방안 마련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미 국방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일 국방 관리들이 역내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통화했다”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역내 안보, 3국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미일 3국 당국자들은 3국 간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상호 합의된 날짜에 3국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미일 3국은 당초 이날 미 하와이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려 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 오미크론의 미국 내 확산상황 등을 감안해 연기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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