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공연산책 선정..0.2억 확보

강근주 2022. 1. 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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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가 추진할 기획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에 선정돼 김포북부권에서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공연으로 김포 청소년의 예술감각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만족도가 증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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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두레문화센터 2021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가 추진할 기획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다.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작년 김포북부지역 어린이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시범운영 됐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선정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올해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외 예술단체가 수준 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에 선정돼 김포북부권에서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공연으로 김포 청소년의 예술감각이 성장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만족도가 증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와 관련한 프로그램 세부안내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 및 공식 SNS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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