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들처럼 쑥쑥 클테니 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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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에 안겼던 2.6kg의 작은 아이가 벌써 6살이 되었네.
엄마랑 눈이 마주칠 때마다 '엄마~사랑해'라고 하루에도 수십번 얘기해주는 다정다감한 아들 강준.
엄마를 매일 매시간, 아니 매순간 웃게 해주는 사랑둥이 준아~생일 축하한다.
엄마는 다른 아이가 아닌 강준, 우리 아들이 엄마의 천사로 태어나줘서,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축복이고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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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아들 준에게 엄마가 주는 생일 축하
엄마품에 안겼던 2.6kg의 작은 아이가 벌써 6살이 되었네. 엄마랑 눈이 마주칠 때마다 ‘엄마~사랑해’라고 하루에도 수십번 얘기해주는 다정다감한 아들 강준. 엄마가 아프다면 어른처럼 걱정해주는 너를 볼 때면 한없이 대견하면서도 가슴 한켠이 아파오는구나
엄마를 매일 매시간, 아니 매순간 웃게 해주는 사랑둥이 준아~생일 축하한다.
또래들보다 생일이 늦어서, 어린이집 친구들이 작다고, 아가라고 놀린다고 늘 속상해하지. 하지만 지금은 친구들보다 작지만 앞으로 쑥쑥 건강하게 클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마!
엄마는 다른 아이가 아닌 강준, 우리 아들이 엄마의 천사로 태어나줘서,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축복이고 행복하단다.
앞으로도 우리 아프지 말고 엄마랑 누나랑 준이랑 행복하게 살자. 6살 생일 다시한번 축하하고 사랑해!
경기 군포/엄마 황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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