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상승 출발..생산자 물가지수 예상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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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21포인트(0.15%) 상승한 4733.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6.65포인트(0.37%) 오른 1만5245.04에 출발했다.
이날 생산자 물가 지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R)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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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17포인트(0.06%) 오른 3만6312.4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21포인트(0.15%) 상승한 4733.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6.65포인트(0.37%) 오른 1만5245.04에 출발했다.
이날 생산자 물가 지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R)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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