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78억여 원 추징

주아랑 2022. 1.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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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58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무조사를 실시해 78억 5천 6백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추징액 68억 8천여만 원 보다 14% 늘어난 것입니다.

주요 추징사례는 회생법인 과점주주 취득 신고누락, 감면받은 부동산의 사업목적 미사용 등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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