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전국 첫 '광역화재조사단' 신설

이이슬 2022. 1.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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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화재조사를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광역화재조사단'이 신설 운영됩니다.

'광역화재조사단'은 화재조사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과 피해 조사, 또, 소방기본법 등의 위반 여부를 수사합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조사단의 전문적인 조사 활동으로 원인 미상 화재 발생을 줄이고, 위반사항에 대한 강력한 사법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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