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멈출 수밖에' 이금희 "음식=추억, 어릴 적 母 음식 생각나"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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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금희, 이선희, 문정희가 강원도 고성에서 문어 맛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금희, 이선희가 강원도 고성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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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방송화면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금희, 이선희, 문정희가 강원도 고성에서 문어 맛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금희, 이선희가 강원도 고성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가는 길에 배우 문정희도 합류했다.

화진포를 지나 세 사람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이선희가 꼽은 식당으로 향했다. 문정희는 "배고파요"라고 재촉했고, 이선희는 "가면 놀랄 것이야"라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일명 '희자매'가 도착한 곳은 바닷가 전망이 좋은 식당이었다. 문정희는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요"라며 기대했다. 이금희는 "문어 전이 있다"라며 좋아했다.

이에 이선희는 문어 전을 포함해 숙회와 문어 국밥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이선희는 문정희에게 "요리 잘해?"라고 물었고, 문정희는 "요리하는 거 좋아한다. 집에서는 평범하게 밥, 국, 찌개 이런 거 만든다. 엄마가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를 따라 하다 보니 엄마표 음식을 만들게 됐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문어 전과 숙회, 문어 국밥이 나왔다. 희자매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동해안 산지 직송 문어에 감탄했다. 이선희는 문어 전을 먹고선 "밀가루가 없어서 훨씬 산뜻하다"라며 칭찬했다.

문정희는 "왜 우리는 음식에 진심인 걸까요?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라고 했고, 이선희는 "나 지금 배고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음식은 추억이다"며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생각나고, 추억으로 남잖아"라고 말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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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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