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넘은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대화 나서야"

황보혜경 입력 2022. 1. 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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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요금 인상분의 공정한 배분을 요구하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총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대란이 우려되는데요.

노조 측은 총파업으로 다른 택배 회사에 물량이 쏠려 또 다른 과로사 피해가 우려된다며, 본사와 정부를 향해 하루빨리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진경호 /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 지금 CJ대한통운 파업 물량 이관에 따른 물량 폭주와 다음 주부터 전면화될 수밖에 없는 설 특수 물량까지 합치면 이제 택배 노동자들이 진짜 죽을 수 있습니다.]

[진경호 /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 : 이제 택배 대란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 대란을 막기 위한 유일한 해법은 책임 있는 단위들이 모두 각자 역할에 나서는 것입니다. CJ대한통운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 말고 지금 당장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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