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E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상황 위험"..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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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 지역의 상황이 아주 위험한 상태라며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헬가 슈미트 OSCE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13일 상설위원회 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해당 지역의 군사적 위기 고조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OSCE는 이에 앞서 미국과 러시아 등 57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상설 위원회를 열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위기를 두고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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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 지역의 상황이 아주 위험한 상태라며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헬가 슈미트 OSCE 사무총장은 현지시각 13일 상설위원회 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해당 지역의 군사적 위기 고조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OSCE는 이에 앞서 미국과 러시아 등 57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상설 위원회를 열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위기를 두고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일 미국과 러시아의 양자 회담, 12일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회담으로 이어진 러시아와 서방 간 회담에서처럼 이번 회의에서도 돌파구는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논의를 이어가기보다는 미리 준비해온 성명을 읽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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