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X이병찬, 반투명 유리 뒤 샤워 실루엣 깜짝 "방송 초보 실수"(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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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과 이병찬이 반투명 유리 욕실 때문에 뜻하지 않게 샤워 중 실루엣을 공개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김동현과 포천에 사는 이병찬은 결승전에 집중하기 위해 녹화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자기 전 먹방을 본다는 이병찬은 "요즘 자기 전에 루틴이 생겼다"라며 김동현의 데스매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들어가 씻는 이병찬의 실루엣이 반투명 유리를 통해 공개 되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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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동현과 이병찬이 반투명 유리 욕실 때문에 뜻하지 않게 샤워 중 실루엣을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콘서트’에서는 베스트 커플 이솔로몬과 김유하의 경연 뒷이야기가 공개 됐다.
인천에 거주 중인 김동현과 포천에 사는 이병찬은 결승전에 집중하기 위해 녹화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김동현은 “오늘 처음. 첫날밤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병찬도 “좋은 시간 보내겠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자기 전 먹방을 본다는 이병찬은 “요즘 자기 전에 루틴이 생겼다”라며 김동현의 데스매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김동현도 “최근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무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병찬이 “진짜 잘 생겼다”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이건 놀리는 것 아니냐”라고 버럭했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먼저 들어가 씻는 이병찬의 실루엣이 반투명 유리를 통해 공개 되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이솔로몬은 8살 김유하의 눈을 가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의 실루엣이 공개되자 박창근은 “눈 버렸다. 저건 아니지”라고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붐이 “욕실을 왜 반투명으로 골랐나”라고 묻자, 김동현은 “반투명인지 모르고 갔고, 반투명에 비칠 줄도 몰랐다. 그 위에 블라인드가 있는지도 몰랐다. 작은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사실을 잊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백지영은 “방송을 많이 안 해봐서 모르는 거다”라고 즐거워 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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