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염색하니 반려견도 못 알아봐 당황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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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은발에서 다시 검은색으로 헤어스타일링에 변화를 줬다.
이상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어색하다...미뇽군이 못 알아봐 ㅋㅋㅋ"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염색해 훨씬 어려보이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동영상에는 키우던 반려견이 이상아를 낯설게 바라보며 다가오지 못하는 모습이 있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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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은발에서 다시 검은색으로 헤어스타일링에 변화를 줬다.
이상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어색하다...미뇽군이 못 알아봐 ㅋㅋㅋ"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머리카락으로 염색해 훨씬 어려보이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동영상에는 키우던 반려견이 이상아를 낯설게 바라보며 다가오지 못하는 모습이 있어 웃음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훨씬 더 어려 보인다" "검은색이 더 잘 어울린다" "개귀엽" 등의 댓글을 달며 이상아의 동안을 칭찬했다.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미모를 물려받은 연예인 같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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