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도시어부3'에 "출연료 안 받겠다" 애원..완도행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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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가 완도 낚시에 합류했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전남 완도낚시에 합류한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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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어부3'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가 완도 낚시에 합류했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전남 완도낚시에 합류한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회 특집에 출연해 타이라바 전문가라고 자신한 라이머는 TOP3 등극 시, 완도 낚시에 합류하기로 했지만, 5위를 기록해 완도행이 좌절됐다. 그러나 라이머는 "출연료 안 받겠다, 저 한 번만 데리고 가주시면 안 돼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제작진에게 애원했고, 결국 완도 낚시에 함께하게 됐다.
라이머는 "완도의 남자 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이머 외에도 데이식스(DAY6) 드러머 도운이 합류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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