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어렸을 때 기계체조선수..작고 가벼웠다" ('한번쯤')

2022. 1. 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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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문정희가 기계체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강원도 고성을 찾은 이선희, 이금희, 문정희의 멈추고 싶은 힐링 모먼트가 그려졌다.

이날 문정희는 차를 타고 가며 "재즈 중에서도 라틴 음악을 좋아한다. 살사도 사실 음악이 좋아서 시작한 것"이라며 "호흡이 빠르고 턴도 막 돈다. 어릴 때부터 막 텀블링하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기계체조선수 출신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고 가벼우니까 앞구르고 뒤구르고 다했다"라며 웃었다.

이선희는 깜짝 놀라며 "텀블링하는 친구들 보면 놀랐는데"라고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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