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동현 "TOP2 결과에 아쉬움 없다"→이병찬, 19금 샤워 실루엣

김은정 입력 2022. 1. 13.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2등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TOP2 김동현의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푹 자고 일어나 김동현의 씻은 모습을 본 백지영은 "우리 딸이랑 닮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동현은 결승 전날 이병찬과 숙소를 잡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동현이 2등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에서는 미공개 스토리와 영상들이 대거 방출됐다.

이날 TOP2 김동현의 뒷이야기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경연이 끝나자마자 본가가 있는 부산으로 달려갔다. 푹 자고 일어나 김동현의 씻은 모습을 본 백지영은 "우리 딸이랑 닮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동현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오랜만의 집밥에 감격했다. "(2등) 아쉽지 않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그는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전혀 없다. 열심히 집중해서 했다. 과정 속 아쉬움은 없었다"고 분명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아버지는 "2등도 억수로 잘한 거"라며 "(1등과) 2% 차이라고 했지만 4~5만표 차이"라고 현실적 위로를 건넸다. 어머니 또한 "즐기는 것 같아서 걱정은 안 됐다"며 아들을 다독였다.

김동현의 아버지는 "사실 박창근 노래만 알아들었지 다른 노래는 못 알아들었다"고 밝혔다. 아들 노래도 몰랐다는 그는 "박선생 노래는 귀에 익은 게 있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동현은 결승 전날 이병찬과 숙소를 잡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마스터들과 TOP10는 반투명 유리에 비친 이병찬의 샤워하는 실루엣에 경악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