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시위' 알마티서 귀국하는 승객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소요 사태로 발이 묶여있던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이 13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 항공기 5781편으로 귀국한 승객과 승무원은 총 47명으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근무자 가족 4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우리 국민이다.
이들은 8일간 현지에 계류돼 있다가 알마티 국제공항이 정상화 되면서 귀국했다.
알마티에 입국했다가 시위로 인해 호텔로 대피했던 승객 7명 중 3명도 이번 귀국 항공편에 탑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이성철 기자 =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소요 사태로 발이 묶여있던 아시아나 항공 승객들이 13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 항공기 5781편으로 귀국한 승객과 승무원은 총 47명으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근무자 가족 4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우리 국민이다. 이들은 8일간 현지에 계류돼 있다가 알마티 국제공항이 정상화 되면서 귀국했다. 알마티에 입국했다가 시위로 인해 호텔로 대피했던 승객 7명 중 3명도 이번 귀국 항공편에 탑승했다. 2022.1.13/뉴스1
gro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실혼 '꽃뱀'에 당한 父 사망, 재산 다 넘어갈 판…아들 "되찾을 수 있나"
- 숨바꼭질 남친 캐리어에 쏙…"불륜 복수다" 지퍼 닫아 질식사시킨 여친
- 주병진, 맞선녀 29살 딸 둔 돌싱 고백에 당황 "부담있지만 사랑 느낀다면…"
- '30억대 강남 아파트 경매 넘어간' 정준하…"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
- 푸바오 왜 이래? 죽순 먹다 팔다리 '덜덜덜' 경련…수의사까지 출동[영상]
- '회 300만 원어치 노쇼' 초등 동문회…사전 답사 해놓고 "딴 식당인 줄"
- 배우 박민재, 중국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32세 사망…"너무 황망"
- "바지에 힘 잔뜩" "통화하며 풀어도 되냐"…상습 성희롱에 퇴사한 상담원
- 외도 의심 "성병 검사지 보내라"…아내 살해한 금수저 변호사
- 장원영, 발레복 콘셉트 의상도 완벽 소화…눈부신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