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이수근 깐족거림에 분노 "말 좀 예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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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에서 방송인 이경규가 이수근의 깐족거림에 분노했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멤버들이 200회를 맞아 저녁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도시어부' 200회를 자축했다.
천안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은 제작진이 직접 준비한 복어 요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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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도시어부3'에서 방송인 이경규가 이수근의 깐족거림에 분노했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멤버들이 200회를 맞아 저녁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도시어부' 200회를 자축했다. 천안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은 제작진이 직접 준비한 복어 요리에 감탄했다. 익숙한 사람도 있지만, 생소할 수 있는 어종 소식에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복어 조리 기능장 하종률 셰프가 직접 촬영장을 찾았다. 클래스가 남다른 참복은 멤버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산채로 공수한 활복 역시 이경규뿐만 아니라 이태곤까지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하종률 셰프는 거침없는 손질로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덕화를 평소에 좋아했다. '성난능금'부터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복수혈전'은 제목을 잘 지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규는 발끈하며 "말을 예쁘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왜 자꾸 칭찬하는데 때리려고 하냐"라고 서운해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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