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태곤, 복어 조리 자격증까지 따나 "전부터 생각 있어"

서유나 입력 2022. 1.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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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복어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욕심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이경규는 도시어부 내 회뜨기 담당 이태곤에게 "태곤아, 자격증 하나 따"라고 권유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태곤은 이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하나 딸까, 진짜. 예전부터 생각이 있었다. 이 자격증이 최고다"라고 반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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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이 복어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욕심냈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5회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하는 충남 천안 송어 낚시 대결 저녁식사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은 2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히 석식이 제공됐다. 메뉴는 무려 지금까지 도시어부들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생선, 복어. 도시어부들도 잡기는 꽤 잡아봤지만 독이 있어 늘 방생했던 생선이었다.

복어 요리를 위해 직접 강림한 복어 조리 기능장 하종률 셰프는 어마어마한 씨알의 참복어 활어를 꺼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이경규는 도시어부 내 회뜨기 담당 이태곤에게 "태곤아, 자격증 하나 따"라고 권유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태곤은 이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하나 딸까, 진짜. 예전부터 생각이 있었다. 이 자격증이 최고다"라고 반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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