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만8천명대..80% 이상 오미크론 감염 추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 국면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기준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8천674명으로, 도쿄 등에 긴급사태가 발효됐던 작년 9월 1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세는 전염성이 강한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국면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기준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8천674명으로, 도쿄 등에 긴급사태가 발효됐던 작년 9월 1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세는 전염성이 강한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 비율이 이달 3일부터 1주일간은 8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2701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MBC 100분토론 여론조사] 4자대결시 李 32.8 尹 38.8 沈 2.5 安 12.1
- 급박했던 붕괴 직전 영상‥점검은 모든 게 "양호"
- "김건희 거짓해명" VS "의문사 진상규명"‥TV토론엔 합의
- [단독] 디자이너의 죽음 이후, 현대차 조직문화 달라졌을까?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 "헤어지자"‥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검거
- [제보는 MBC] 4살 방치·상습 벌주기‥항의하니 "소설 쓰신다"
- 오미크론 1~2주 내 우세종‥"5차 유행 전 확진자 줄여놔야"
- 급가속에 일가족 참사‥"차량 결함" 6년 만에 '기각'
- '쇳덩이 압사' 故 이선호 사건, 전원 집행유예‥유족 "솜방망이"
-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