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만8천명대..80% 이상 오미크론 감염 추산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2. 1.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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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국면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기준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8천674명으로, 도쿄 등에 긴급사태가 발효됐던 작년 9월 1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세는 전염성이 강한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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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국면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30분 기준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만8천674명으로, 도쿄 등에 긴급사태가 발효됐던 작년 9월 1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세는 전염성이 강한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 비율이 이달 3일부터 1주일간은 8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유진 기자 (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270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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