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시언 탄식 부른 근황..이불 덮고 소주 병나발에 "이러지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2. 1. 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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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때문에 배우 이시언의 걱정을 샀다.

기안84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과 보일러.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과자 봉지와 잡동사니가 놓인 방바닥에 이불을 덮고 누워 소주를 병째로 마시고 있다.

기안84가 올린 사진에 이시언은 "이 자식아 이러지마"라며 탄식하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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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기안84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 때문에 배우 이시언의 걱정을 샀다.

기안84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과 보일러.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과자 봉지와 잡동사니가 놓인 방바닥에 이불을 덮고 누워 소주를 병째로 마시고 있다.

소주를 마신 그는 얼굴만 내민 채 이불 안에 쏙 들어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다.

기안84가 올린 사진에 이시언은 "이 자식아 이러지마"라며 탄식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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