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전년과 비슷한 26만 4천 원
하선아 2022. 1. 13. 22:12
[KBS 광주]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의 경우 평균 26만 4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천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쌀과 과일은 가격이 하락했고, 소고기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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