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정박 중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장성길 2022. 1. 13. 22:04
[KBS 부산]오늘 오전 10시쯤 부산 다대동 한 조선소에 정박 중이던 102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수리 작업 중에 발생한 이 불로 선박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기름 탱크 파이프 절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기름 찌꺼기에 튀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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