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더보이즈 제이콥X케빈, "칼국수 광고모델?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종합]

김예솔 입력 2022. 1. 13. 22:02 수정 2022. 1. 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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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칼국수 광고모델이 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생방송으로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가 진행됐다.

제이콥과 케빈은 제페토 '오징어 게임'애 도전했다.

한편,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는 1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제페토 어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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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칼국수 광고모델이 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생방송으로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가 진행됐다. 

제이콥은 "방송 오기 전에 차에서 잠깐 졸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빈은 "나는 오는 길에 디즈니 플러스를 봤다"라며 "콘서트 끝난지 얼마 안됐다. 새로운 스케줄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콥은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최근 칼국수 모델이 된 것에 대해 "회사에서 영상을 보여주셨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찐으로 칼국수 모델이 됐더라"라고 말했다. 제이콥은 "얼마전에 MC를 맞고 있는 프로그램도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팬분들이 있는 무대를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케빈은 "나는 제이콥 형이랑 유닛무대나 활동을 하고 싶다. 마지막에 반짝이가 아니라 단풍이 흩날리는 걸 생각해봤다. 캐나다 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이콥과 케빈은 '얼렁뚱땅 ASMR 퀴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에 팬들은 "내 심장 두드리는 소리"라고 보내 폭소케 했다. 제이콥과 케빈은 대본을 구기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제이콥과 케빈은 제페토 '오징어 게임'애 도전했다. 케빈은 거듭 도전했지만 계속해서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패에도 기죽지 않고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빈은 "나는 게임을 시작하면 소리를 많이 낸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이콥과 케빈의 상담소가 시작됐다. 첫 번째 사연은 음식을 뺏어먹는 얄미운 친구에 대한 이야기였다. 케빈은 "한입만 진짜 자주 듣는 단어다. 우리도 멤버들이 많아서 한입만을 자주 듣는다"라고 말했다. 제이콥은 "자주 듣는 사람은 영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빈은 "안 먹는다고 했는데 먹을 수 있지만 태도가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제이콥은 "배달이 오면 오자마자 핥아라. 못 먹게 찜해라"라고 말했다. 케빈은 "문을 잠글 수 있으면 방에 들어가서 편하게 먹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는 1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제페토 어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주 1월 28일만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만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더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의 Z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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