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시 세 자릿수 확진..운동부 관련 감염 잇따라
유진휘 2022. 1. 13. 21:59
[KBS 전주]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백 여섯명, 오늘은 오전 10시 반까지 열 다섯명입니다.
3차 접종 완료자는 도민의 50.6%인 구십만 천여 명입니다.
전북지역 확진자가 2주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증가한 가운데 완주의 한 대학교 운동부 합숙과 관련해 확진자가 서른 여섯 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제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와 관련해서는 학생과 가족 등 일곱 명이 감염됐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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