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 관련 오미크론 4명 추가..대전·세종·충남 271명 신규 확진
임홍열 2022. 1. 13. 21:58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68명, 세종 7명, 충남 196명입니다.
대전은 유성 온천호텔과 관련해 10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이 가운데 4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온천장 관련 오미크론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고, 전체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서울 지인과 접촉한 20대 2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고 충남에서는 아산의 전자제품 제조업체와 관련해 21명이 추가 확진됐고, 천안 충무병원 연쇄 감염으로 13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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