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알바생 남창희, 날달걀이 웬 말? 수란 만들기 실수에 패닉

서유나 입력 2022. 1.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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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남창희가 실수에 패닉에 빠졌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11회에서는 조세호의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다섯 번째 장사날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남창희의 합류에 일손이 는 주방은 이날 장사가 너무 순조롭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얼어붙은 남창희는 "내 실수야. 시간만 재놓고 설정을 안 했다"며 모두에게 미안해했고, 이 문제는 다행히 최강창민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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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알바생 남창희가 실수에 패닉에 빠졌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11회에서는 조세호의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다섯 번째 장사날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남창희의 합류에 일손이 는 주방은 이날 장사가 너무 순조롭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저녁장사에서 곧 문제가 발생했다. 준비한 수란이 하나도 익지 않고 전부 날달걀이었던 것.

문제가 생긴 걸 파악한 차인표는 주방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지근 36.5도다. 그러니까 안 익었지"라며 이유를 알아냈다. 앞서 남창희가 수란을 준비하며 작동 스위치를 안 켜놓은 상황이었다.

이에 얼어붙은 남창희는 "내 실수야. 시간만 재놓고 설정을 안 했다"며 모두에게 미안해했고, 이 문제는 다행히 최강창민이 해결했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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