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경양식' 셰프 차인표, 바매니저 변신 "미국서 홀서빙 많이 해봐"

박새롬 2022. 1.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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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조세호의 몫이던 바매니저로 변신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서로 역할을 바꾼 조세호와 차인표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최지우 사장은 이날 조세호와 차인표의 롤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조세호가 주방 막내로 들어가고, 차인표는 바매니저 역할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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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조세호의 몫이던 바매니저로 변신했다. 그는 과거 홀서빙 알바 경험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서로 역할을 바꾼 조세호와 차인표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최지우 사장은 이날 조세호와 차인표의 롤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조세호가 주방 막내로 들어가고, 차인표는 바매니저 역할을 하는 것. 최지우는 차인표에게 "젊었을 때 홀서빙도 하셨죠"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차인표는 "미국에 살았을 때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제일 많이 했는데, 주방장만 빼고 다 단계를 밟으며 올라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차인표는 서빙 복장으로 말끔하게 갈아입고 조세호에게 서빙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든든하면서 불편한 기분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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