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김병만, 육준서 태평양 어깨에 감탄 "그림 그리고 싶어"

박정수 입력 2022. 1. 13. 21:51 수정 2022. 1. 13.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생의 법칙' 육준서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큰입배스 포획을 위해 김병만, 박군, 윤준서가 충주호에 모였다.

이날 김병만은 육준서에 "안전 요원인 줄 알았다"며 "특별 손님이다"고 반갑게 소개했고, 조금 작아보이는 슈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병만이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 그림 그리지?"라고 하자, 육준서는 "오늘 그려 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생의 법칙' 육준서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큰입배스 포획을 위해 김병만, 박군, 윤준서가 충주호에 모였다.

이날 김병만은 육준서에 "안전 요원인 줄 알았다"며 "특별 손님이다"고 반갑게 소개했고, 조금 작아보이는 슈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준서는 "불편해서 열어놨는데 닫힌다"며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김병만이 "넓어서 그림 그리고 싶다. 그림 그리지?"라고 하자, 육준서는 "오늘 그려 드릴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는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