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54명 추가 확진..내일부터 먹는 치료제 공급
송국회 2022. 1. 13. 21:47
[KBS 청주]충북에서 오늘 현재까지 청주의 학원과 교회, 진천 육가공업체 등에서 산발적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70%가 돌파 감염 사례입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9%입니다.
또, 백신 2차 접종률은 86.1%, 3차 접종률은 45.9%입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내일부터 생활치료센터와 재택 치료 환자를 중심으로 먹는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붕괴 10분 전 영상’ 확보…거푸집 뜯기면서 ‘와르르’
- [단독] “김건희, 공채 아니었다”더니…‘수원여대 공고문·면접 기록’ 입수
- 다른 실종자들 어디 있나…수색 난관 ‘수두룩’ 왜?
- 학생에게 강요된 위문편지, 언제부터 왜 썼나
- [단독] ‘그림자 아이’ 서울서도 발견…“13년간 출생신고 안 해”
- 경찰 “클럽서 귀 다친 여성 CCTV 봤지만 가해 장면 없어”
- 춘천 49층 아파트 화재 났는데…‘사다리차’ 무용지물 왜?
- 퇴소가 코 앞인데…“외출 막히고, 지원책 몰라 막막”
- “꽁꽁 언 줄 알았는데”…겨울철 저수지 얼음낚시 주의
- 中 톈진발 오미크론 ‘악재’…35만 명 주시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