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육준서 태평양 등판 깜짝, 김병만 "그림 그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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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육준서의 넓은 어깨와 등에 감탄했다.
1월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박군, 육준서가 생태계 교란종 큰입배스 퇴치를 위해 뭉쳤다.
박군은 "(육준서의) 어깨가 넓다"고 칭찬하며 어깨와 등을 보여줬고 김병만은 "그림 그리고 싶다. 넓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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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육준서의 넓은 어깨와 등에 감탄했다.
1월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박군, 육준서가 생태계 교란종 큰입배스 퇴치를 위해 뭉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육준서의 첫 등장에 “안전요원인 줄 알았다. 지금 이 쪽에 있어야 하는데. 오늘 특별손님인데 계속 안전요원처럼 있는다”고 자리를 잡아주며 배려했다.
이어 김병만은 육준서에게 “수트가 작은 거냐”며 걱정했고, 육준서는 “불편해서 열어놓은 거다. 닫힌다”고 답했다. 박군은 “(육준서의) 어깨가 넓다”고 칭찬하며 어깨와 등을 보여줬고 김병만은 “그림 그리고 싶다. 넓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물의 포식자 큰입배스는 1973년 미국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 들여왔지만 식재료로 활용되지 못했다. 비린 맛과 외래종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 큰입배스는 입안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의 먹이는 뭐든지 먹어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사진=SBS ‘공생의 법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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