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군X최영재, 생태계 교란 외래종 뉴트리아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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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과 최영가 낙동강으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박군과 최영재는 뉴트리아 포획 전문가와 함께 낙동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과 최영재는 케이지 안에 보이는 뉴트리아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낙동강 주변을 탐사하던 박군과 최영재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뉴트리아가 만든 굴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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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박군과 최영가 낙동강으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는 박군과 최영재는 뉴트리아 포획 전문가와 함께 낙동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과 최영재는 케이지 안에 보이는 뉴트리아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뉴트리아는 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크고 단단한 이빨과 뒷발에는 물갈퀴, 앞발에는 위협적인 발톱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포미나 고기를 얻을 가축의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설치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방생됐다고.
최영재는 "생각보다 덩치가 너무 컸고 이빨이 진짜 단단하더라"고 뉴트리아의 인상을 전했다. 이어 박군이 뉴트리아 포획 전문가에 "한 번 낳을 때 3~4마리 낳냐"고 묻자, 그는 "많이 낳을 땐 10~13마리도 낳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계속해서 낙동강 주변을 탐사하던 박군과 최영재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뉴트리아가 만든 굴에 경악했다. 뉴트리아는 생태계 교란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까지 위협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는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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