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위협 점증"..한·미·일 국방, 대응책 전화협의

송영두 입력 2022. 1. 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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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 고위관계자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이틀만에 전화통화로 대응책 논의에 나섰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국 일라이 라트너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일본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오후 전화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만기 실장과 일라이 라트너 차관보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고 판단, 향후 심층분석 및 대웅 방향 마련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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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대표, 향후 국장장관회담 개최키로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현장.(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 고위관계자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이틀만에 전화통화로 대응책 논의에 나섰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국 일라이 라트너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일본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오후 전화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북한은 지난 11일 발사한 미사일이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3국 정상은 지난해 10월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직후에도 전화협의를 했었다.

이날 3국 대표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한반도 역내 정세 평가를 공유했다. 김만기 실장과 일라이 라트너 차관보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고 판단, 향후 심층분석 및 대웅 방향 마련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 대표는 한미일 안보협력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향후 합의된 날짜에 3국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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