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한상진에 안석환과의 관계 들켰다

김한길 기자 2022. 1. 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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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안석환과의 관계를 아들들에게 들켰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방배수(안석환)와 나선덕(금보라)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방배수와 나선덕은 "보고 싶다"라는 전화 통화에 이어, 서로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오붓한 식사까지 했다.

이후 다음이야기에서는 나선덕이 방배수에게 "정말 괜찮을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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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가 안석환과의 관계를 아들들에게 들켰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방배수(안석환)와 나선덕(금보라)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방배수와 나선덕은 "보고 싶다"라는 전화 통화에 이어, 서로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오붓한 식사까지 했다.

그런데 그때 강석구(신현탁)가 현장에 나타났고, 강석구는 깜짝 놀라 했다. 이어 당황한 나선덕에게 "둘이 뭐 하는 거냐. 엄마가 만난다고 한 남자가 이 영감이냐"라고 버럭 했다.

이어 서초희(한다감)와 강남구(한상진)까지 현장에 나타났고, 나선덕은 더욱 당황했다. 서초희 만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던 터라 강남구 역시 크게 놀랐다.

이후 다음이야기에서는 나선덕이 방배수에게 "정말 괜찮을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과연 두 사람이 주위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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