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4시] 울산시,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이정희 영남본부 기자 입력 2022. 1.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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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한국노총,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울산 북구, 구민생활안전보험 확대 시행..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추가
한국동서발전, 메타버스에 '친환경에너지플레이월드' 오픈

(시사저널=이정희 영남본부 기자)

울산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 지원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5억원이다. 공모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2년 1월13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울산시는 선정된 단체의 1개 사업에 최저 300만원부터 최고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부담은 보조금 지원 금액의 5% 이상이다. 하지만 울산시는 비슷한 사업으로 중앙부처 등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지원 받을 예정인 단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과 사회복지·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다. 울산시는 오는 3월10일부터 4월1일까지, 6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는 단체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17일부터 2월3일까지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사업의 공익적합성과 실행가능성, 독창성 등과 최근의 공익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지원자를 선정한다. 울산시는 오는 2월 말 울산시 누리집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고, 선정된 단체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선호 울주군수(사진왼쪽에서3번째)와 이준희 한국노총의장(사진왼쪽에서2번째)이 13일 군수실에서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울주군청

◇ 울주군-한국노총,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13일 군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와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2월까지 약 3년 동안 노사공감센터를 운영한다. 노사공감센터는 노동자의 복리증진과 노사 간 협력의 상생 문화 정착 등을 위해 운영된다.

울주군은 이를 통해 노동자 실태조사·연구와 노동자에 대한 법률지원, 취업 정보 제공 등 각종 노사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노사공감센터가 노사 간의 마찰을 예방하고, 협력과 상생의 문화 정착은 물론 노동자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노사가 더불어 행복하게 공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구민생활안전보험 포스터 Ⓒ 울산 북구청

◇ 울산 북구, 구민생활안전보험 확대 시행…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추가

울산광역시 북구는 올해 '구민생활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추가하고, 보장금액도 일부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보험항목에서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항목을 추가했다. 또 폭발·화재·붕괴 사태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등 4개 항목의 보장금액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

구민생활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이 보험은 울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와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의료사고 법률지원, 청소년 유괴·납치·불법감금, 스쿨존 교통사고, 성폭력,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이다. 보험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보장 항목에 사고 당한 구민은 보험청구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구민생활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로 어려움을 겪게 된 주민에게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그린에너지플레이월드 메타버스 홍보영상 사진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 메타버스에 '친환경에너지플레이월드' 오픈

한국동서발전은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재생 에너지 놀이공간인 'EWP 친환경 에너지 플레이 월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본사 사옥을 모티브로 제페토맵을 제작했다. 제페토는 현실세계와 3차원 가상세계 혼합 돼 방문객 자신이 아바타로 나이·국적 등을 넘어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한국동서발전이 제페토에 오픈한 '친환경에너지플레이월드'는 'Let's Play Renewable Energy Game with EWP'라는 주제로 신재생 에너지를 접할 수 있다. 방문객이 제페토에서 '한국동서발전'을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은 이 외에 실내 테마파크에서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외부 놀이공간에서 OX퀴즈와 미로탈출 등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다.

김영원 정보보안처장은 "제페토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전환 홍보와 국민 소통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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