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젓가락 사고 이후 입 많이 아팠나..부자연스러운 듯한 미소?

김수형 2022. 1.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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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멤버 신지가 젓가락 사고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신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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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젓가락 사고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신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더욱 홀쭉 해진 V라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살짝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매일 리즈미모를 갱신 중인 그녀다. 

앞서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진짜..하..액땜 씨게(세게)했다"면서 "젓가락 입에 물고 딴짓하지 말자"는 말도 덧붙이며 젓가락으로 인해 입안 어딘가 부상을 당한 소식을 전했다. 수술대에  오른 사진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던 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매번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기도 했던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사고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 것.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이를 기념해 코요태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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