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방어 시스템 'DIRCM' 국산화 성공.. "전력화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운용시험평가'를 성공리에 마치며 언제든지 전력화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DIRCM은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S)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는 DIRCM 시제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작전운용 성능과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는 최초운용시험평가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운용시험평가'를 성공리에 마치며 언제든지 전력화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DIRCM은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S)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항공기에 장착돼 적의 미사일 위협 신호가 탐지되면 고출력 적외선 레이저(기만 광원)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시켜 아군 항공기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첨단 방어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는 DIRCM 시제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작전운용 성능과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는 최초운용시험평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DIRCM을 공급할 수 있는 성능 입증 근거를 마련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후지TV, 아나운서 성상납 시키려했다" 폭로 파장 '일파만파'
- 바람부부 아내 "남편, 관계 중 야동 속 女와 비교"
- "임신 김민희, 한밤 분리수거 모습 포착…22세 연상 홍상수 젊어보이더라"
- 배우 김보미,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무슨 일이
- '생후 한 달 딸 시신 캐리어에 4년 방치' 친모 2심도 중형 구형
- 박하선 "남편 류수영, 5명과 키스신…동네 개냐"
- [팩트체크] 10억원 이상 있으면 한국에서 부자다?
- "왜 안먹어요 석열씨, 어젠 소세지 나왔는데"..尹에 구치소 식사 권하는 조국 대표?
- 금나나, 26세연상 재력가와 결혼 후…변함없는 미모
- 전주 주차장서 20대 숨진 채 발견…남성 옆에는 전동킥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