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방어 시스템 'DIRCM' 국산화 성공.. "전력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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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운용시험평가'를 성공리에 마치며 언제든지 전력화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DIRCM은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S)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는 DIRCM 시제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작전운용 성능과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는 최초운용시험평가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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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한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운용시험평가'를 성공리에 마치며 언제든지 전력화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DIRCM은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S)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다. 항공기에 장착돼 적의 미사일 위협 신호가 탐지되면 고출력 적외선 레이저(기만 광원)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시켜 아군 항공기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첨단 방어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과 국방과학연구소는 DIRCM 시제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작전운용 성능과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는 최초운용시험평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DIRCM을 공급할 수 있는 성능 입증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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