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901명 확진..1주 전보다 75명 적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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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9시까지 901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901명 증가한 23만9915명이다.
전날 서울시 검사수는 6만6865명으로 최근 15일 평균 확진율인 1.4%를 적용하면 이날 하루 동안 약 930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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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9시까지 901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901명 증가한 23만99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779명에서 12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901명 전날 같은 시간 997명보다 96명 적다. 일주일 전인 6일 976명과 비교해도 75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6~12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037→993→963→781→755→1091→978명으로 1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서울시 검사수는 6만6865명으로 최근 15일 평균 확진율인 1.4%를 적용하면 이날 하루 동안 약 930명의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10명, 집단감염 18명, 병원 및 요양시설 11명, 확진자 접촉 389명, 조사 중 25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해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어린이집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구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이외에도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누적 73명), 강남구 소재 직장(누적 30명) 관련 확진자가 3명씩 추가 집계됐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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