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1도' 아침까지 강추위..토요일 중부 눈비

2022. 1. 13.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4일) 아침까지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겠고요, 찬바람도 오늘보다는 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춘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4일) 아침까지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이 더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평년 수준을 되찾겠고요, 찬바람도 오늘보다는 덜하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영서 지역부터 시작이 되겠고요, 서울에는 주로 비나 진눈깨비 형태로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눈으로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오늘 서울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춘천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다시 평년 수준만큼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눈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그 이후로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