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수중 생태계 탐사..거침없는 다이빙 ('공생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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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화가 육준서가 출연했다.
13일 방송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과 함께 육준서, 최영재,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수중 생태계 탐사에 나선 육준서는 그런 열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드넓은 호수 한가운데에서도 거침없이 다이빙을 하며 UDT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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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3일 방송에는 김병만, 배정남, 박군과 함께 육준서, 최영재,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그 중 육준서는 강철 체력과 미술 작가로서의 예술적 감각, 거기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사기캐’,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토종 생태계를 위해 ‘공생의 법칙’ 출연에 열의를 드러냈다.
수중 생태계 탐사에 나선 육준서는 그런 열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드넓은 호수 한가운데에서도 거침없이 다이빙을 하며 UDT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또 온몸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속에서도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꼼꼼한 수색을 멈추지 않는 끈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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