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X장도연, 한 손으로 소파 드는 조나단에 깜짝 "대박"(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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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과 장도연이 한 손으로 소파를 번쩍 드는 조나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1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조나단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른 아침 산에서 운동을 하고 내려오던 조나단은 스트롱맨 테스트 중 하나인 후사펠 스톤을 생각하며 거대한 돌을 들고 집에 왔다.
돌을 다 닦은 조나단은 청소를 시작했고, 큰 소파를 한 손으로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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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과 장도연이 한 손으로 소파를 번쩍 드는 조나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1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조나단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른 아침 산에서 운동을 하고 내려오던 조나단은 스트롱맨 테스트 중 하나인 후사펠 스톤을 생각하며 거대한 돌을 들고 집에 왔다. 아내는 “이런 걸 왜 가져 오나. 거실에 놓을 데도 없다”라며 타박했다. 도경완은 “남편 팔뚝이 저런데도 잔소리를 한다”라고 놀랐따.
가져온 돌을 애지중지하며 닦는 조나단의 모습을 본 아들은 “돌은 왜 가져 왔어? 아빠 왜 이렇게 힘이 세?”라고 물으며 신기해 했다.
돌을 다 닦은 조나단은 청소를 시작했고, 큰 소파를 한 손으로 번쩍 들었다. 영상을 보던 도경완은 입이 벌어졌고, 장도연도 “원래 저건 이사 갈 때나 닦는 것 아니냐. 저걸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나”라고 놀랐다. 도경완도 “대박”이라고 외쳤다.
아빠 조나단의 모습을 본 아들도 소파와 테이블을 밀려고 애를 썼다. 조나단은 “이것도 밀어봐라”고 시키며 스트롱맨 조기교육을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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