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통면 국도 근처 들불..5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입력 2022. 1.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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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한 국도 근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들불이 발생해 신고 접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3일) 저녁 6시 반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28번 국도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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