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이수혁 "말 많은 ENFP 조세호=골든 리트리버 성향"

서유나 2022. 1. 13.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혁이 조세호를 골든 리트리버에 비유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11회에서는 남창희가 일일 알바로 출격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조세호가 항상 말해온 그의 절친 남창희였다.

당시 놀러 오겠다고 약속한 남창희가 결국 식당의 일일 알바로 온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혁이 조세호를 골든 리트리버에 비유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11회에서는 남창희가 일일 알바로 출격했다.

이날 다섯 번째 출근을 한 멤버들은 누군가 식당 앞을 지키고 있자 "누가 있는데?", "누구야, 범규야?"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그리고 그 정체는 조세호가 항상 말해온 그의 절친 남창희였다.

남창희는 앞서 최지우, 이수혁 등과 영상 통화를 한 적도 있었다. 당시 놀러 오겠다고 약속한 남창희가 결국 식당의 일일 알바로 온 것. 그는 심지어 자신의 장비까지 챙겨와 자신만만하게 "오늘 제가 도와 드리려고 (한다). 저는 주방이 자신있다. 저는 잔 일 시켜주시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어느새 주방 팀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 사이에 껴있는 남창희의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더니 "너도 거기 끼어있으니까 많이 무너지는구나"라고 일침해 웃음케 했다. 남창희의 합류로 주방 판타스틱 4가 결성됐다.

이후 재료 준비에 들어간 주방 4인방은 소소한 담소를 나눴다. 특히 최강창민은 남창희에게 "세호 형이 원래 말이 많냐"고 물었고, 남창희는 "미친다"며 "MBTI I 분들은 저 친구랑 있으면 기 엄청 빨린다. 처음엔 재밌다가 조금 있으면 힘들어지잖나"라고 답했다. 이수혁은 "세호 형 MBTI가 약간 골든 리트리버같은 거란다"고 듣던 중 말을 더했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