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남창희, 차인표·최강창민과 있으니 많이 무너져" 살벌 디스 ('시고르')

2022. 1.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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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시고르 경양식' 조세호, 남창희가 살벌한 디스전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졌다.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가 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차인표는 남창희의 손을 덥썩 잡고는 "초면인데 굉장히 많이 안다"라며 반가워했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남창희는 자연스럽게 주방팀에 합류했다.

조세호는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 사이에 자리잡은 남창희를 보더니 "거기 있으니까 많이 무너지는구나"라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고, 남창희는 "살 좀 뺐다고 잘난 척하지 마라"라고 대응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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