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정보통신-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개발자 양성 위해 협약

이정후 기자 2022. 1.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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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로보틱처리자동화(RPA) 시민 개발자를 위한 전문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오토메이션 360'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RPA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선보여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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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맺은 바이텍정보통신-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바이텍정보통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로보틱처리자동화(RPA) 시민 개발자를 위한 전문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오토메이션 360'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RPA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선보여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RPA는 단순 반복 업무를 PC 기반 프로그램에 입력해 동작하는 시스템이다. RPA를 적용하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 사람이 일으킬 수 있는 오류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IT 개발자 및 실무자가 '오토메이션 360'을 이용해 업무 자동화 관련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의 협약으로 시민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개설된 RPA 시민 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RPA 기술력 확보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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