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호날두는 없다' 아르테타, 윌셔 거취 밝혀

이솔 2022. 1. 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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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가 클럽에서 선수단과 함께 훈련 중인 '잭 윌셔'의 거취를 밝혔다.

지난 여름 웨인 루니의 더비카운티에서 선수들과 훈련하던 잭 윌셔는 거처를 옮겨 아스날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잭 윌셔가 클럽에서 맡게 될 역할은 명확하다. (그와 관련되어) 우리 스쿼드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30세의 윌셔는 지난 2001년 아스날에서 유소년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8년 웨스트햄으로 완전이적하기까지 약 17년간 아스날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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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아르테타 감독

(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르테타가 클럽에서 선수단과 함께 훈련 중인 '잭 윌셔'의 거취를 밝혔다.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잭 윌셔'의 영입과 관련된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39)의 의견을 전했다.

지난 여름 웨인 루니의 더비카운티에서 선수들과 훈련하던 잭 윌셔는 거처를 옮겨 아스날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했다. 그는 "잭 윌셔가 클럽에서 맡게 될 역할은 명확하다. (그와 관련되어) 우리 스쿼드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소 돌려 말한 감이 있으나,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영입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관심 없음'이라는 의사를 표현한 셈이다.

사진=잭 윌셔 공식 SNS

30세의 윌셔는 지난 2001년 아스날에서 유소년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8년 웨스트햄으로 완전이적하기까지 약 17년간 아스날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아스날에 속했던 만큼 그의 원 소속팀 복귀설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번 의사 표시로 그의 '구직' 여정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윌셔는 지난 2021년 6월 본머스를 마지막으로 '구직 중'에 있는 상황이다. 그는 본머스에서 1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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